14대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 선출
(주)청우코아 이보영 대표이사 경합에서 당선
제14대 평택상공회의소 회 장에 이보영 청우코아 대표이 사가 당선됐다. 평택상공회의소는 지난 15 일 개최한 의원총회를 통해 이 보영 청우코아 대표이사, 정 태국 오라컴 대표 두 후보 가 운데 투표를 거쳐 선출했다. 문성규 광동제약 전무와 이인 현 명서 대표이사가 부회장으 로 선출됐다.
이보영 회장은 “6년간 평택상공회의소를 이 끈 이근찬 회장의 뒤를 이어 평택이 전국을 대표하는 상공 회의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 며,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”라고 밝 혔다. 3년의 임기를 맡게 될 이보 영 회장은 평택상공회의소 상 공인협회장,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평안밀레니엄장학 재단 이사장, 평택경찰서 경 찰발전위원회 위원장, 평택시 옴브즈맨자문위원회 위원장 을 역임했다.
한편 평택상공회의소는 1987 년 창립이후 평택지역 900여 개 의 회원사의 권익과 지역사회 사업발전에 힘써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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